이 반도체의 도전율이 주위 온도변화에 민감한 것을 이용한 전자회로용 소자(素子)이다.
일반적인 금속과는 달리, 온도가 높아지면 저항값이 감소하는 부저항온도계수(負抵抗溫度係數)의 특성을 가진다.
구조적으로 직열형(直熱形) ·방열형(傍熱形) ·지연형(遲延形)으로 분류된다.
열용량이 적어서 미소한 온도변화에도 급격한 저항변화가 생기므로 온도제어용 센서로 많이 이용되며, 체온계 ·온도계 ·습도계 ·기압계 ·풍속계 ·마이크로파전력계 등의 측정용이나 통신장치의 온도에 의한 특성변화의 보상, 통신회선의 자동이득조정 등 이용분야는 넓다.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thermistor)는
온도가 높아지면 저항값이 증가하는 정저항온도계수(正抵抗溫度係數)의 정특성을 가진다.
이것은 티탄산바륨계의 반도체에 주석 ·세륨 등을 0.1% 정도 혼합하여 만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온도에서 저항값이 급변하는 것을 CTR(critical temperature resistor)라 한다.
주로 계측기나 회로온도보상, 형광등의 예열회로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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